디자이너의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인테리어 대리석, 하이막스 특별기획 ②
세계 3대 산업 디자이너‘카림 라시드’의 하이막스에 대한 긴:생각
세계적인 랜드마크 건축물들은 단순한 건축물의 의미를 넘어, 도시와 그 나라 발전의 상징이자 기술수준의 척도이며, 문화예술의 수준을 함축적으로 보여주는 바로미터라할 수 있다. 세계적인 건축 디자이너들에게 사랑받는 건축자재‘하이막스(HI-MACS®)’에 대한 관심과 주목이 뜨거운 것도 이런 이유일 것이다. 하이막스는 우수한 내구성과 고급스러운 텍스쳐, 3D 입체 디자인의 표현성 등으로 세계의 유명 디자이너와 건축가에게 사랑 받고 있는 건자재다. 특히 이집트 출신의 세계적인 산업 디자이너로 인테리어, 패션, 가전제품, 자동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 기업들과 공동 작업을 펼치고 있는‘카림 라시드(Karim Rashid)’의 하이막스에 대한 애정은 그 어떤 디자이너보다 깊고 두텁다. 유려한 곡선 표현력, 가공성, 위생성 등 탁월한 기능을 가진 하이막스와 생동감 넘치는 카림 라시드의 예술적 감각이 살아나는 환상적인 만남을 조명해 본다.
2013년 12월, LG하우시스는 카림 라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강렬한 색감과 마치 은하계의 몽환적 이미지를 표현한 듯한 특유의 반짝임 효과를 구현하는 새로운 ‘하이막스 스파클 컬렉션’을 선보였다. 대담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키 라임(Key Lime)과 캔디 핑크(Kandy Pink), 한층 더 부드럽고 차분한 색감의 크리미 그레이(Kreemy Grey)와 콜드 실버(Kold Silver),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의 카나다 바이올렛(Kanada Violet) 등 생동감 넘치는 7가지 컬러의 새로운 ‘하이막스’가 탄생하였다.
카림 라시드는 하이막스 스파클 컬렉션에 자신이 사랑하는 '핑크와 테크노 컬러'(디지털 세계의 생동감과 에너지를 부여하는 색)를 사용하여 형태와 무드, 감성을 살렸으며 사람들의 향수를 자극하는데 집중했다고 한다.
또한, 카림 라시드는 하이막스 스파클 컬렉션을 디자인하면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하이막스 라운지 체어도 함께 선보이며 또 하나의 예술 작품을 탄생시켰다.
특히 카림은 컬러는 단순히 '개념적 색상'이 아니라 실제로 만질 수 있고,존재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실제로 존재하는 강렬한 물체로
개인을 표현할 수 있는 모든 것이라 주장한다. 이러한 컬러에 대한 그의 철학은 하이막스 스파클 컬렉션과 스파클 가구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논현동 가구거리에 위치한 LG하우시스 플래그십 스토어 ‘Z:IN 스퀘어’에서는 언제든 ‘카림 라시드’의 예술적 감각과 크리에이티브 세계를 직접 만나볼 수 있다.‘Z:IN 스퀘어’ 2층 화장실은 카림 라시드가 하이막스 스파클 컬렉션을 활용해 직접 디자인한 공간이다.
톡톡 튀는 강렬하고 대담한 컬러, 하이막스만의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연출해내는 절묘한 조화는 마치 화장실이 아닌, 아트 갤러리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한편 지난 4월 이탈리아에서 전 세계 디자인 축제의 장, ‘2014 밀라노 디자인 위크’가 개최됐다.
LG하우시스는 올해도 예년과 같이 국내 건자재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 참가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디자인 경쟁력을 보여주고 세계적인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였다.
특히 LG하우시스 전시관 ‘스파클 크립(Sparkle Krib)’은
카림 라시드와 공동 디자인으로 꾸며 LG하우시스가 지향하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 철학을 공간에 그대로 담았다.
이 공간은 건자재로는 표현이 까다로운 이음새 없는 곡선 형태와 라임, 핑크, 실버 등 다양한 컬러를 적용한 독특한 컨셉의 디자인으로 많은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전시회에서 카림 라시드는 “LG하우시스의 하이막스는 무궁무진한 표현력,곡선으로 표현할 수 있는 가공성과 역동성, 단단한 강인함으로 경계가 없는 하나의 세상처럼 끊어지지 않고 연속되는 다양한 형태의 표현이 가능한 인테리어 소재”라며 하이막스에 대한 깊은 애정과 사랑을 표했다.
카림 라시드의 이러한 하이막스에 대한 특별한 애정은 그로 하여금 LG하우시스 전시관에 직접 방문해 자신이 디자인한 인테리어 대리석 제품인‘하이막스 스파클 컬렉션(Sparkle Collection)’을 관람객들에게 직접 홍보하는 등 적극성을 보이게했다.
세계 각국에서 약 30만 명이 넘는 인파가 방문하는 밀라노 디자인 위크 기간에는 가구박람회장을 중심으로 밀라노 전역에서 패션뿐만 아니라 전자, 자동차, 통신 등의 각종 전시관이 운영된다.
LG하우시스는 지난 2011년 국내 업계 최초로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 참가했으며, 친환경 마루 및 벽지, 인조대리석, 자동차원단, 가구표면소재 등을 활용한
젊고 창의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여나가고 있다.
LG하우시스 ‘하이막스’에 무한 애정을 가지고 있는 카림라시드. 그는 유행에 민감하지 않다. 디자인은 새로운 움직임을 만들고 새로운방향, 새로운해결책,그리고 새로운 미를 찾아내며 이로써 디자인은 유행을 만들어낸다고 믿고 있기 때문이다.
그의 열정적인 새로움에 대한 창의적 탐닉에 있어 한계를 뛰어 넘는 형태의 자유로움과 무한한 색채 미학으로 예술과 실용의 경계를 자유로이 넘나드는 하이막스는
가장 적합한 물성적 파트너라하겠다
![[Event] 매월 업데이트 되는 Z:IN스타일에 댓글을 달아 주세요. 성의있는 댓글을 올려주신 분들을 추첨하여 지니포인트 2만점을 드립니다.](http://www.z-in.co.kr/upload/contents/styleInZin/2014/0709/btn01.jpg)
![[지난 이벤트 당첨자] Z:IN스타일의 댓글 이벤트 당첨자를 이제 한 눈에 확인해보세요!](http://www.z-in.co.kr/upload/contents/styleInZin/2014/0709/btn02.jpg)
